두바이유 큰 폭 상승…배럴 당 87.61달러

입력 2007-12-14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TIㆍ브렌트유는 하락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87달러대를 회복했다.

13일(현지시간)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전날 종가보다 3.12달러 오른 배럴 당 87.61달러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유가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출 출회와 미 달러화 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 뉴욕선물거래소(NYMEX)의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는 전날보다 2.14달러 하락한 배럴 당 92.25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ICE)의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 종가보다 1.90달러 내린9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달러화 가치의 상승도 유가 하락에 한몫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유로화 대비 달러가치는 전일대비 0.6% 상승한 1.4622유로 수준을 나타냈다.

달러화 가치 상승은 미 상무부가 11월 미국의 소매가 전월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경제가 신용경색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불황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전일 미 연준위가 발표한 유동성 공급 대책의 미국 경기부양 효과는 크지 않아 석유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99,000
    • -2.61%
    • 이더리움
    • 2,491,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285,200
    • -5.5%
    • 리플
    • 1,665
    • -2.86%
    • 솔라나
    • 103,800
    • -6.91%
    • 에이다
    • 230
    • -5.35%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90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20
    • -4.6%
    • 체인링크
    • 11,360
    • -5.8%
    • 샌드박스
    • 78.73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