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개발, 4대강 복원...토공사업 1위 수중공사 면허 기대감 상승세

입력 2017-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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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이 4대강 복원 사업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삼호개발은 녹색성장 SOC사업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알려져 있다.

22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315원(6.64%)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은 도로공사 등 국내의 주요 토목건설공사에 참여해 온 토목공사 전문업체로 주거래 원도급사로 부터 우수업체로 여러 차례 선정된 경력이 있으며,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6여개 종합건설사에 우수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또한 주력업종인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포장공사 분야에서 최근 5개년 동안 상위권의 시공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토공사업종 시평액 1순위인 삼호개발은 최근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주택건설사업 및 대지조성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전문건설업 11개 업종, 일반건설업 3개 업종에 대한 면허를 지닌 삼호개발이 원도급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4대강 관련 사업 수혜기업으로 자연과환경, 이화공영, 특수건설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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