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단기유동성 공급계획

입력 2007-12-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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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Federal Reserve)이 주요국 4개 중앙은행과 공조로 단기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12일 연준(Federal Reserve)은 캐나다중앙은행(BOC), 영란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국립은행(SNB) 등 주요 4개 중앙은행들과 함께 단기 자금시장의 자금압박 해소를 위해 유동성 공급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연준리(FRB)의 승인하에 일시적인 기간자금입찰(Term Auction Facility; TAF) 시스템을 활용하고, 또한 ECB 및 SNB와 맺은 외환스왑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간자금입찰(TAF) 규모는 200억 달러 28일물 기간자금에 대한 제 1회 입찰은 12월 17일, 35일물짜리 200억 달러 2차 입찰은 12월 20일, 3차 및 4차 입찰은 각각 1월 14일 및 28일 실시된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1월 이후에도 필요시 추가적인 단기자금 공급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환스왑대출 형태로는 ECB를 통해 200억 달러, SNB를 통해 40억 달러 등 총 240억 달러의 유동성을 금융기관들에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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