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개발

입력 2007-12-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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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신기술을 개발, 주택공사로부터 '층간차음 1등급 인정구조'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기술은 전문 기술개발 업체인 에이브이티와 공동으로 3년 간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며 "바닥슬래브의 진동을 막는 방진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으로 다른 건설사에서 개발한 기존 1등급 구조와 비교해 경량 충격음 차단성능이 2㏈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완충층의 두께가 42㎜로 기존 1등급 두께인 60㎜보다 얇아 아파트에 적용하면 천정고를 높일 수 있는 등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GS건설 기술연구소장 권오훈 전무는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실제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로 지어진 기술연구소의 주거환경 실험동에서 성능을 사전에 충분히 입증했기 때문에 실제 아파트 현장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주택성능등급제에 맞춰 이 기술을 적용한 단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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