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 연일 ‘52주 신고가’ 경신…1Q 호실적+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입력 2017-05-16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가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화는 전거랭리보다 550원(1.29%) 상승한 4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4만38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상승세를 실적 호조에다 연결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는 전일 1분기 매출액이 13조3465억 원, 영업이익 645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57%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의 브랜드 로열티 요율 인상(매출액 약 500억원 상승)과 방산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을 통해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성장한 2891억 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대비 42% 할인 거래돼 견조한 실적 모멘텀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한화건설 해외 손실현장 손실 선반영으로 불확실성이 축소됐고 하반기 준공을 통한 불확실성 완전 해소시 투자심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1,000
    • +2.25%
    • 이더리움
    • 4,82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3.51%
    • 리플
    • 3,034
    • +1.13%
    • 솔라나
    • 206,700
    • +5.57%
    • 에이다
    • 632
    • +1.94%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68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80
    • +0.07%
    • 체인링크
    • 21,300
    • +4.82%
    • 샌드박스
    • 2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