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4천억원 증자...재무건전성 강화

입력 2007-12-12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NG생명은 4000억원의 증자를 실시해 총 투입자본이 현재 700억원에서 4700억원으로 증가됐다고 12일 밝혔다.

4000억원의 자본금은 ING생명의 양대 주주인 KB와 ING그룹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이는 ING생명이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전략 및 ING그룹의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지에 기인한 것이라고 ING측은 설명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ING생명은 지급여력비율을 200%수준으로 개선시키게 되었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 6월 한국기업평가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부터 국내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강화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생보사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12,000
    • +0.79%
    • 이더리움
    • 4,393,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9.25%
    • 리플
    • 2,779
    • -0.43%
    • 솔라나
    • 185,600
    • +0.49%
    • 에이다
    • 545
    • +0.18%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2.12%
    • 체인링크
    • 18,470
    • +1.15%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