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1분기 영업이익 409억 원…전년보다 2.8%↑

입력 2017-05-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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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229억 원, 영업이익은 40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2.8%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팬오션은 13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팬오션은 “1분기는 중국 춘절 등으로 해운업계에서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 확대를 통해 물동량 및 매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벌크선 운임 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는 작년 4분기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흑자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특히 “2월 이후 BDI 급상승 현상이 실적에 반영되기에는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BDI 지수가 꾸준히 1000 포인트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은 1분기보다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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