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아프리카 소프트웨어 진출 초읽기

입력 2017-05-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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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은 KT르완다네트워크(이하 KTRN), 르완다 정보화진흥원과 오프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무히지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장, 윤한성 KTRN 대표이사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르완다 정부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KTRN이 구축한 통신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웹오피스 문서 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 정부와 진행했던 전자정부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르완다 전자정부 구축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르완다를 교두보 삼아 아프리카 환경에 최적화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이러닝 시스템을 접목해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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