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분기 영업익 5850억 전년比 85.2% ↑ “정유·석화 호조”

입력 2017-05-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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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GS칼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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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정유·석유화학 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으로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2% 늘어난 5850억 원으로 집계 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조2759억 원으로 3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629억 원으로 159.7%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정유부문은 매출 5조6340억 원, 영업이익 3801억 원을 기록했다.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전분기보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3%, 35% 감소했다.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이고, 유가 변동에 따라 이익폭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과 각각 1조3632억원, 158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48.5% 증가했다. 역내 신규설비 가동이 늦춰지고 후속 제품군들의 수요가 견조해 파라자일렌(PX) 등 주요 제품의 이익이 확대된 효과를 누렸다.

윤활유부문은 2787억 원의 매출액과 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17.9% 증가했다. 윤활유부문의 실적개선은 타이트한 역내 수급과 윤활기유 스프레드 상승 등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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