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외식사업 진출 불확실성 반영, 목표주가↓-NH證

입력 2007-12-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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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LG패션에 대해 외식사업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패션부문을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표업체로서 입지를 구축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최새림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은 최근 'LF푸드'법인 설립을 통해 외식사업 진출 발표했다"며 "이는 본업과 비관련 사업에다가 패션업보다 낮은 수익성과 국내 외식 산업의 경쟁 과열 등의 측면에서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LG패션은 외식사업에 대해 3년간 200억원 내외의 소규모 투자, 해외 유명 브랜드의 라이센스 도입 진출, 첫 해부터 이익 달성 가능한 사업 모델 등을 계획하고 있어 부담 요인은 크지 않다"며 "이에 대한 성과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이 12월 내로 해외 외식 브랜드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설비와 자산 인수 등에 약 100억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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