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팬택 인수?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17-05-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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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팬택 인수 추진설을 부인했다.

LG전자는 8일 한국거래소의 팬택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에 대해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날 LG전자가 팬택을 인수해 중저가폰 생산 사업을 이관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팬택과 제휴해 중저가 라인업을 외주 공급 받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팬택 역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직원 구조조정마저 실시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LG전자와의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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