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김지석, 윤균상에 복수 위해 채수빈 죽일까?

입력 2017-05-01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출처=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김지석이 윤균상 일당을 토벌하고자 채수빈을 죽일 것으로 보여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김지석 분)의 명에 따라 향주목 백성들을 학살하는 관군들에 맞선 홍길동(윤균상 분) 무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길동 일행이 관군들에 맞서자 연산군은 정학(박은석 분)을 토벌대장으로 삼아 수백의 군병들을 추가 파병한다.

어리니(이수민 분) 또한 "저도 아재들 다치게 한 사람들 혼내는 일 도와줄거에요"라며 연산군에 맞설 것을 예고했다.

정학은 "여기 내 종놈들이 다 모여 있구나. 이제라도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라고 회유한다.

하지만 이 같은 회유책에도 넘어오지 않자, 연산군은 가령(채수빈 분)이 길동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고 가령을 매달아 길동 무리를 성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한다.

이에 길동은 "가령아"라고 외치며 절규하는데 과연 성 밖으로 나가 연산군이 보낸 관군들과 싸우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1일 밤 10시 27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3,000
    • +1.24%
    • 이더리움
    • 4,57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34%
    • 리플
    • 3,056
    • +0.49%
    • 솔라나
    • 197,800
    • +0%
    • 에이다
    • 625
    • +1.13%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00
    • -0.79%
    • 체인링크
    • 20,450
    • -1.82%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