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원전시장 신규수주 나서

입력 2017-04-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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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력원자력)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체코 프라하 소재 힐튼 프라하 호텔에서 원전산업 서플라이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현지 코트라(KOTRA) 프라하 무역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성사됐다.

체코 정부는 체코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담당할 해외사업자를 선정할때 해외사업자와 체코 원전기업과의 협업 수준을 주요한 선정 기준으로 보고 있다. 이는 체코 원전기업들이 자국의 원자력 기술 역량을 유지하고 해외의 우수한 원자력 기술을 전수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수원과 한국 기업들의 체코 기업과의 협업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한국 원자력산업 전시관 운영, 기업 간 협의 등을 통해 체코 기업과의 높은 협업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한수원은 신규원전 관련 정부ㆍ산업계 주요 인사와의 접촉을 통해 향후 신규원전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체코 원전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효과적으로 알려 체코 원전 수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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