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초대형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 1호점' 오픈

입력 2007-12-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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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오는 8일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1층에 세계 최대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Toysrus)’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 토이저러스 1호점은 매장면적 약 3300㎡(1,000여평) 규모로 기존 대형마트 완구매장에서 취급하는 품목(1000여개)의 8배 이상인 8000여 품목을 취급하는 초대형 완구 전문점(Category Killer)이다.

품목은 국내브랜드 90%, 해외브랜드 10% 비중이며 해외 품목 800개중 토이저러스 본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토이저러스 PB(14개 브랜드, 500여 품목)와 해외소싱 단독상품(300여 품목)이 포함돼 있다.

특히 토이저러스PB는 ‘브루인(BRUIN / 유아완구)’, ‘펀이어즈(fun Years / 아동완구)’, ‘파빌리온(PAVILION / 게임완구)’ 등 상품군별 14개의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됐다.

한국 토이저러스는 일반적인 놀이용 완구뿐 아니라 유아동 관련 상품, Outdoor 상품(스포츠 용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한국 토이저러스 1호점은 완구 전문점답게 테마 파크형 매장으로 구성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상품의 컨셉에 맞춰 ‘별의 공간, 달의 공간, 태양의 공간, 오로라의 공간’등 테마형 상품매장을 구성했고, 기차모양의 계산대를 설치해 주요 고객인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쇼핑은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롯데마트 구리점에 2호점 오픈하는 등 향후 2012년까지 20개 이상의 ‘토이저러스’(1000여평 규모의 단독매장) 오픈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마트 전 완구매장을 ‘토이박스’(50여평 규모의 숍인숍 형태)로 대체해, 2011년에는 롯데마트내에 90여개 이상의 ‘토이박스’ 매장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한국 토이저러스 사업본부장 이재찬 이사는 “세계 최대의 완구 카테고리킬러가 첫 선을 보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으며, 완구시장 규모가 확대돼 전반적인 국내 완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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