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스코비, 삼성전자-한전 에너지 IoT 공동 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4-27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스마트가전을 활용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인스코비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7분 현재 인스코비는 전일대비 65원(3.77%) 상승한 1790원에 거래 중이다. 인스코비는 한전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참여 업체다.

인스코비는 AMI 운영시스템의 전력선통신(PLC)칩 시장 점유율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삼성전자와 한전은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너지 피크 관리 사업은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너지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소식에 옴니시스템과 인스코비 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유인수, 구자갑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2025.11.28] 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만기전취득결정)

대표이사
박혜린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6,000
    • -1.34%
    • 이더리움
    • 4,64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3.26%
    • 리플
    • 3,096
    • -0.29%
    • 솔라나
    • 199,400
    • -1.43%
    • 에이다
    • 646
    • +0.31%
    • 트론
    • 423
    • -1.4%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0.96%
    • 체인링크
    • 20,410
    • -2.58%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