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5월5일 가장 막힌다…최대 748만 명 이동 전망

입력 2017-04-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6%는 자동차 이용, 출발전 교통정보 미리 확인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5월초 황금연휴 중 5일(어린이날)에 최대 74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국민 중 86%가 자동차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출발 전에 미리 교통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방 방향은 5월5일 오전에 서울방향은 5월6일~7일 오후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징검다리 연휴패턴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교통량 분산이 예상돼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를 이용할 시 주요 도시 간 평균소요시간은 지방방향은 전년에 비해 20~4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방향은 전년에 비해 15분~2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3일~7일에는 총 이동인원은 3175만 명, 1일 평균 635만 명(평시 대비 95% 증가)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81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85.5%)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방향의 경우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50분, 서서울~목포 5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 35분, 부산~서울 5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 목포~서서울 4시간 45분, 강릉~서울이 3시간 20분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3~7일 기간에 1일 평균 열차 17회, 고속버스 1686회, 항공기 27편(국내선 11편, 국제선 17편)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하기로 했다.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축제 인근 고속도로 45개 영업소 소통관리를 강화하고 고속도로 교통혼잡 예상구간을 선정해 관리하며 우회도로 지정 및 교통정보제공을 통해 교통량을 분산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책기간 중 긴급공사를 제외한 고속도로 본선 차단공사를 중지하며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1개 차로를 차단해 공사중인 중부선, 중부내륙선, 영동선 시설개량공사는 이달 29일부터 5월9일까지 차단을 해제해 정상 운영한다.

또 도로ㆍ철도ㆍ항공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안전수송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ㆍ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ㆍ적발할 계획이다.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여행 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9,000
    • +0.46%
    • 이더리움
    • 4,47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0.74%
    • 리플
    • 2,896
    • +1.94%
    • 솔라나
    • 193,000
    • +1.47%
    • 에이다
    • 542
    • +1.69%
    • 트론
    • 446
    • +0.9%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10
    • -0.88%
    • 체인링크
    • 18,490
    • +0.65%
    • 샌드박스
    • 243
    • +1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