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납골당 영상에 제시카·크리스탈 저격 논란 일파만파… 故人 정수연?

입력 2017-04-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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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출처= SBS)

가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와 SBS 드라마 ‘초인가족2017’(극본 진연ㆍ연출 최문석)간 저격 논란이 인터넷 상에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25일 네티즌 일각을 중심으로 지난 24일 '초인가족2017' 방영분의 납골당 장면에서 고인의 이름에 '정수연', 방문객에는 '정수정'이란 이름이 방명록에 기재된 사실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남기고 싶은 말' 항목에는 "언니 보고 싶어. 사랑해"란 글까지 적혀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정수연'과 '정수정'이 자매일 수 있다는 추정이 논리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특히 '정수연', '정수정'은 각각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본명으로 '정자매' 등으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일각에선 '초인가족2017'에 의혹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방명록에 기재된 다른 이름과 달리 '정수연', '정수정'만 특정 연예인을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사용됐다.

이와 관련 ‘초인가족 2017’ 측은 이날 한 매체에 “제시카·크리스탈 저격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정수연, 정수정이라는 이름은 우연히 사용된 것”이라며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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