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시그니처 브랜드 ‘볼륨 바이 달콤커피’로 지역상권 공략

입력 2017-04-21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25일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달콤커피)
(사진=달콤커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론칭한 ‘볼륨 바이 달콤커피(Volume by dal.komm COFFEE )’의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첫 매장을 연 볼륨은 맛, 음악, 삶의 볼륨을 높인다는 의미를 담아낸 부티크 카페다. 아날로그 감성의 턴테이블에서 흐르는 빈티지 사운드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카페로 매장 이름인 볼륨(Volume) 뒤에 지역 번지수를 붙였다. 동네 주거 상권을 기반으로 한 중소형 프리미엄 카페다.

회사 측은 "볼륨은 프리미엄급 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메뉴와 사이펀,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달콤커피의 새로운 브랜드"라며 "개점 첫날부터 스페셜한 음료를 즐기려는 1020세대의 방문객들이 줄을 서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공략한 마케팅이 제대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달콤커피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권개발 및 입지선정, 상권분석 및 수익성 등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인테리어를 비롯한 가맹점 지원제도 등 가맹점주가 궁금해하는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볼륨의 사업설명회는 오는 25일 Volume.111 송파파크하비오점에서 진행된다. 달콤커피는 볼륨의 사업설명회에 이어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00,000
    • +4.53%
    • 이더리움
    • 4,153,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4.85%
    • 리플
    • 718
    • +2.28%
    • 솔라나
    • 225,000
    • +11.5%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13
    • +4.61%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65%
    • 체인링크
    • 19,160
    • +4.76%
    • 샌드박스
    • 607
    • +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