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수출 전년비 12% 급증…작년, 6년 만에 무역흑자

입력 2017-04-20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지난달 무역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일본 재무성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0% 급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인 6.2% 증가의 배에 가까운 증가폭이다.

같은 기간 수입도 전년보다 15.8% 급증해 2월의 1.2%에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고 전문가 예상치 10.0% 증가도 뛰어넘었다.

무역수지는 6147억 엔(약 6조4457억 원) 흑자로, 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시장 전망인 6080억 엔 흑자도 웃도는 것이다.

재무성이 이날 함께 발표한 지난해 무역수지는 4조68억 엔 흑자로, 연간 기준으로 6년 만에 흑자 기록을 세웠다.

일본 도쿄 소재 바클레이스증권의 나가이 유이치로와 후나쿠보 유키토 애널리스트는 “일본은 지난해 중반부터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에 대한 수출이 회복되고 있다”며 “아시아가 계속해서 일본의 수출 성장세에 기여할지가 주목할만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일본의 대미국 수출은 전년보다 3.5%, 유럽연합(EU)으로는 1.4% 각각 증가했다. 일본 최대 무역파트너인 중국으로 수출은 16.4% 급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18,000
    • +0.61%
    • 이더리움
    • 3,10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88%
    • 리플
    • 2,087
    • +1.11%
    • 솔라나
    • 130,200
    • +0%
    • 에이다
    • 392
    • +0.51%
    • 트론
    • 437
    • +0.92%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4.79%
    • 체인링크
    • 13,590
    • +1.57%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