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제는 웃고, 회원제는 울고...지난해 골프장 영업 어느 곳이 장사를 잘 했을까

입력 2017-04-17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MI컨설팅그룹 전국골프장 경영분석...이익률 히든밸리CC, 투자수익률 제일CC가 랭킹 1위

▲히든밸리
▲히든밸리
2016년 골프장 영업은 어땠을까.

대중제는 맑음이었으나 회원제는 흐림이었다. GMI컨설팅그룹(회장 안용태)이 전국 153개소를 대상으로 손익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대중제는 흑자전환, 회원제는 여전히 적자에 시달렸다.

GMI는 ▲골프장 외 기타시설의 비중이 높은 골프장(스키장, 워터파크, 콘도 등의 매출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여러 지역 골프장을 운영하는 법인(지역별 분석의 어려움이 있음) ▲신설 골프장이거나 특수 영업상황 등 업계상황이 아닌 개별 골프장의 특수 상황에 따라 전년 대비 실적이 급변하여 통계치 왜곡의 우려가 있는 경우 ▲부문별 분석시 제주도는 특수성으로 제외 ▲군 골프장 및 24홀 골프장과 18홀 미만 골프장 제외됐다.

매출은 전년비 0.1%가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015에 대비해 0.5%가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18홀 환산 기준으로 96억5000만 원으로 2015년에 비해 1000만원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16년 10.8%로 2015년 11.3%에 비해 줄었다.

특징은 골프장 영업시황은 보합세로 다져진 한해였다. 우려했던 김영란법의 충격을 스크린 골퍼들이 막은 해였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골프장의 영업이익률은 회원제 5%, 대중제 20%로 2015년 대비 거의 증감이 없는 미미한 보합세를 이뤘다.

이러한 배경에는 작년도에 6% 성장으로 추산(메이저 업체의 표본조산)이 되는 스크린 골퍼인구의 45%가 필드로 나가면서 충격방어에 일익을 담당했다.

그러나 매출은 보합세지만, 비용도 보합인 것은 여전히 골프장은 위기 경영의식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본 골프장의 버블 시기에 매출 10%가 줄 때 비용은 13%가 줄어, 흑자로 전환한 곳도 있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투자수익률을 보면 제일CC가 21.10%로 가장 높고, 도고CC가 16.90%, 제이스CC가 15.89%로 2, 3위를 잇고 있다.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는 12.48%로 6위에 올라 있다.

영업이익률은 충청권의 히든밸리가 57.%로 랭킹 1위에 올랐고, 강원의 벨라스톤이 52.8, 송라제니스가 52.5%로 2, 3위를 달렸다.

▲영업이익률

1.히든밸리(대중제·27홀) 57.3%

2.벨라스톤(대중제·18홀) 52.8%

3.송라제니스(대중제·18홀) 52.5%

4.파주(대중제·18홀) 52.5%

5.포천힐스(대중제·27홀) 48.9%

6.경주(대중제·27홀) 48.3%

7.사천(대중제·27홀) 46.4%

8.웬체스트(대중제·18홀) 46.3%

9.인천그랜드(대중제·18홀) 44.7%

10.남여주(대중제·27홀) 43.4%

11.진양밸리(대중제·27홀)43.1%

12.그레이스(회원제·27홀) 43.1%

13.다이아몬드(대중제·18홀) 41.4%

14.아리솔(대중제·18홀)40.8%

15.제이스(대중제·18홀) 40.8%

16.아름다운골프&온천리조트(회원제·18홀)

17.골프존카운티선운(대중제·18홀) 38.8%

18.아크로(대중제·27홀) 38.4%

19.뉴스프링빌2(대중제·18홀) 38.2%

20.한탄강(대중제·18홀)38.1%

▲투자수익률

1.제일(27홀) 21.10%

2.도고(18홀) 16.90%

3.제이스(18홀) 15.89%

4.경주(27홀) 15.58%

5.팔공(18홀) 14.40%

6.스카이72(79홀) 12.48%

7.히든밸리(27홀) 11.52%

8.한탄강(18홀) 10.09%

9.아리지(27홀) 10.09%

10.파주(18홀) 10.00%

11.대영힐스, 대영베이스(45홀) 9.57%

12.뉴코리아(18홀) 9.45%[

13.뉴스프링빌2(18홀) 9.40%

14.윈체스트(18홀) 9.01%

15.사천(27홀) 8.94%

16.남여주(27홀) 8.86%

17,벨라스톤(18홀) 8.22%

18,아크로(27홀) 7.71%

19,무안(54홀) 7.59%

20.센테리움(27홀) 7.11%

(그래픽자료제공=GMI컨설팅그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69,000
    • +0.43%
    • 이더리움
    • 3,426,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85%
    • 리플
    • 2,099
    • +3.09%
    • 솔라나
    • 127,000
    • +1.68%
    • 에이다
    • 372
    • +2.48%
    • 트론
    • 483
    • +0%
    • 스텔라루멘
    • 24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97%
    • 체인링크
    • 13,820
    • +1.62%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