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에 최우선 노력…선체 조사 철저"

입력 2017-04-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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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 3주기인 16일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선체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국민안전의 날 국민안전 다짐대회'에서 "3년 전 비극적인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최근 세월호를 인양해 육상에 거치하고 미수습자 수습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선체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선체조사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조사위원회가 임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앞으로 사고 우려가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안전, 시설안전, 산업안전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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