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 인상

입력 2007-12-0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금형 연4.5%~5.5%, RP형 하루만 맡겨도 연5.0% 적용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실세금리 인상을 반영해 3일 매수분부터 수시입출금식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자산관리통장의 금리를 기존보다 0.2%포인트 인상한 연4.5%~5.5%로 적용한다.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종금형CMA는 예치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구조로 이번 인상 조치에 따라 가입고객에게 최저 연 4.5%에서 최대 연 5.5%(1년 예치시)의 고금리를 지급하여 증권사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RP형CMA도 같은 날부터 기존 연 4.8%~5.0%에서 예치일수에 관계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5.0%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동양종금증권은 현재 예금자보호상품인 종금형CMA와 함께 RP(환매조건부채권매매)형CMA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어, 자금 성격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CMA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김승철 마케팅팀 과장은 “입출금이 잦은 고객은 하루만 맡겨도 연5.0%를 제공하는 RP형CMA가 유리하고, 종금형CMA의 경우 180일 이상은 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투자처가 확정되지 않은 대기자금의 장기 예치시에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이 유리하다”며 “본인의 자금 성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양CMA자산관리통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양종금증권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기업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하도급법 사각지대①]
  • '주말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불볕더위…오후부터 자외선·오존 주의보
  • '엘롯라시코'에 팬들도 탈진…이틀 연속 9:8 '끝내기 혈투'
  • 비트코인, 6만6000달러에서 관망세 계속…"내달 이더리움 ETF 거래 기대감↑"[Bit코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삼성전자, '포브스' 글로벌 순위 21위…전년비 7계단 하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96,000
    • -0.5%
    • 이더리움
    • 5,048,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95,000
    • -2.46%
    • 리플
    • 685
    • -1.72%
    • 솔라나
    • 208,300
    • +1.76%
    • 에이다
    • 581
    • -0.34%
    • 이오스
    • 904
    • -3.11%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350
    • -2.64%
    • 체인링크
    • 20,920
    • +0.38%
    • 샌드박스
    • 525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