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제강, 미국 반덤핑 관세율 하향 소식에 ‘급등’

입력 2017-04-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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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이 미국의 유정용강판 반덤핑 관세율 하향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일대비 13.27%(1만1700원) 오른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1일 한국산 유정용강관 연례재심에서 세아제강 2.76%, 현대제철 13.84%, 넥스틸 24.92%의 반덤핑 관세율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0월 예비판정 당시 세아제강 3.80%, 현대제철 5.92%, 넥스틸 8.04%였던 것과 비교하면 세아제강만 관세율이 낮아졌다. 당초 지난 2014년 7월 원심의 확정 세율은 세아제강 12.82%, 현대제철 15.75%, 넥스틸 9.89%였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은 원심과 예비판정보다 모두 관세율이 낮아져 향후 대미 수출경쟁력 향상이 예상된다”면서 “미국 반덤핑 관세율 상향 우려로 최근 세아제강의 주가가 부진했지만 양호한 결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각 현대제철은 보합세(0%)로 전일과 동일한 5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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