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 바르셀로나와 8강 1차전…'2년 전 악몽' 설욕일까 반복일까

입력 2017-04-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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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유벤투스 FC(이탈리아)와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유벤투스는 12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 홈경기를 펼친다.

유벤투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FC 포르투(포르투갈)에게 2승을 올렸고,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1승 1패 동률을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앞서 8강에 진출했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4승 2무 0패(승점 14)로 H조 조별리그 1위, 바르셀로나는 6경기 5승 0무 1패(승점 15)로 C조 1위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MSN 라인'의 출격이 예상되면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합작으로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최다골(31경기 88골)을 터뜨렸다.

유벤투스 역시 곤살로 이과인, 파울로 디발라 등의 주축 공격진은 물론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막강 수비 전력을 내세운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1부 리그) 총 31경기에서 겨우 20골만 허용하며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짠물 수비'를 펼치고 있다.

양 팀의 막강 라인이 2년 전 대결 모습을 재연할지, 뒤집을지 주목된다.

해당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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