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장, "혁신으로 국민신뢰 쌓을 것"

입력 2007-11-3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률 신임 국세청장은 "섬기는 리더십과 혁신으로 국민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국세행정 구상을 밝혔다.

참여정부 4번째이며 17대 국세청장인 한 청장의 취임식이 30일 오후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3시경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한 신임 국세청장은 6개 지방청장과 서울시내 세무서장 등 국세청 주요간부 29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위기의 국세청’을 구하기 위한 구상을 밝혔다.

한 국세청장은 우선 전임 전군표 청장이 내건 ‘따뜻한 세정’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 국세청장은 “전임 전군표 청장이 펼치고자 했던 따뜻한 세정은 많은 의미가 있고 괄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며 “그 성과를 이어받아 따뜻한 세정의 완결판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 국세청장은 또 “국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기 위해서는 공평한 세금징수와 최상의 납세서비스에 고도의 윤리의식, 창조적 자기혁신, 사회적 공헌이 합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국세청장은 이와 함께 청장 스스로 환골탈태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는 국세청으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했다.

이를 위해 “먼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며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국민이 바라는 국세청의 모습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한 인사청문회에서도 밝혔던 “섬기는 리더십 모델을 만들어 직원 모두가 존엄하게 대우받는 단합된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권’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한 국세청장은 “청장에게 집중된 인사권을 포함해 표창, 성과급 등 각종 보상도 공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국세청장은 이밖에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와 금년도 세수마무리, 근로장려세제 준비 등 주요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66,000
    • +1.58%
    • 이더리움
    • 2,961,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46%
    • 리플
    • 2,001
    • +0.35%
    • 솔라나
    • 125,200
    • +3.47%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2.49%
    • 체인링크
    • 13,090
    • +3.31%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