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인근으로 이동 배치...북한 위협 견제

입력 2017-04-09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원자력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중심으로 한 제1항공모함 타격군이 8일 싱가포르에서 한반도를 향해 항해하고 있다고 미국 해군이 밝혔다. 이는 핵 개발과 탄도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목적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해군 당국자는 한반도 근처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브 벤험 태평양 사령부 대변인은 “무모하고 무책임하며 불안정한 미사일 시험 프로그램과 핵무기 개발 야욕으로 북한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 태평양 함대는 지난 1월 제1항공모함 타격군을 서태평양에 파견했다. 남중국해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미 양군의 합동 야외 기동 훈련 등에 참여하고 있다. 칼빈슨호는 지난달 15일에도 부산항에 입항했다.

북한은 지난 5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액체연료를 사용한 탄도미사일 ‘스커드 ER’을 발사했고, 8일에는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해 성명을 내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이 극도로 오만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오늘의 현실은 힘에는 오직 힘으로 맞서야 하며 핵 무력을 비상히 강화해온 우리의 선택이 천만번 옳았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며 미국의 시리아 공격을 규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79,000
    • +2.2%
    • 이더리움
    • 3,419,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9%
    • 리플
    • 2,065
    • +1.08%
    • 솔라나
    • 124,600
    • +0.56%
    • 에이다
    • 371
    • +1.09%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34%
    • 체인링크
    • 13,630
    • +0.15%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