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소폭 상향'…수출회복 효과

입력 2017-04-09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10개 IB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5%(3월 말 기준)로 집계됐다. 2월 말(2.4%) 대비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그간 해외 IB들이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해왔던 것과 비교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전망치를 2.0%에서 2.4%로 0.4%포인트나 올렸다. 바클레이즈는 2.3%에서 2.5%로, JP모건은 2.3%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BNP파리바(2.8%),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2.9%), 씨티(2.4%), 도이체방크(2.4%), 골드만삭스(2.4%), 노무라(2.0%) 등은 2월 전망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UBS는 2.5%에서 2.4%로 소폭 하향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5%로 전월과 같았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올해 1.8%를 유지했고, 내년은 1.9%에서 0.1%포인트 하락한 1.8%로 전망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규모에 대한 전망은 2017년 6.3%, 2018년 6.0%로 각각 전월 대비 0.4%포인트, 0.6%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글로벌 IB들은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와 제조업 생산, 설비투자 회복 등을 이유로 성장률 전망을 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24,000
    • -1.12%
    • 이더리움
    • 3,01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363,100
    • -4.75%
    • 리플
    • 1,605
    • -6.03%
    • 솔라나
    • 122,400
    • -0.89%
    • 에이다
    • 254
    • +1.2%
    • 트론
    • 432
    • +0.93%
    • 스텔라루멘
    • 21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89%
    • 체인링크
    • 14,820
    • +0.61%
    • 샌드박스
    • 59.48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