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희귀질환 치료제 안정적 공급 공로...식약처장상 수상

입력 2017-04-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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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Dynamic BIO 춘계 워크숍’의 2016 우수분과원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이수앱지스)
▲이수앱지스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Dynamic BIO 춘계 워크숍’의 2016 우수분과원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이수앱지스)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가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 및 정책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Dynamic BIO 춘계 워크숍’의 2016 우수분과원 시상식에서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생명권 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 회사는 또 고가의 수입 의약품을 국산화하면서 국가의 보건 재정 건전화에도 기여하며 모범을 보인 기업이라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이수앱지스를 비롯한 총 60여 개 국내 제약, 바이오 회사가 참여했다. 심사 및 시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맡았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어 당사자와 가족들간의 외로운 싸움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시상은 이수앱지스가 나아가는 방향을 인정 받은 자리로 뿌듯함을 느낀다. 또 한편으로는 더 나은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힘써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다짐하게 된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등 순수 국산 기술로 유전자재조합 희귀의약품 개발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B형 혈우병에 대해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제 방식의 글로벌 신약 개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으면서 국내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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