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대선ㆍ안보ㆍ세월호 등 현안 적극 대응해라”

입력 2017-04-06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관계 장관회의…“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철저히 점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대선을 한달 앞두고 국정 현안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제, 사회, 외교안보 등 분야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4월에는 공정한 선거관리와 함께, 안보, 경제, 세월호 등 당면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는 철저히 대비하면 기회가 되지만, 자칫 간과하면 큰 위협으로다가올 수 있다”며 “각 부처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4월 중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대우조선 구조조정 등 안보와 경제 분야 대내외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며 “추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요건 완화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등 비상저감조치 준비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국민 우려를 고려해 기존 대책을 보완하고, 시ㆍ도 교육청과 협조해 학교에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또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 선체 육상거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수습, 선체조사 등의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텔라데이지호 실종과 관련해 우루과이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 등 인접국 군 함정을 투입하는 등 실종선원 수색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해외 발생 재난사고에 대한 신고ㆍ대응체계를 점검해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24,000
    • +0.88%
    • 이더리움
    • 3,251,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46%
    • 리플
    • 1,997
    • +0.05%
    • 솔라나
    • 123,400
    • +0.41%
    • 에이다
    • 377
    • +1.07%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23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3.22%
    • 체인링크
    • 13,270
    • +0.91%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