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유아인 입대 논란 심경 발표…“재활한다면서 드라마를?”, “군대 안 간다는 것도 아닌데 왜들 안달?”

입력 2017-04-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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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입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5일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일상생활이 불가한 정도는 아니지만 무리한 움직임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제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대 연기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달 15일 재검을 받고 아직 결과를 받지 못했다"며 "시기가 늦춰진 것은 입장문을 통해 밝혔으며, 그때와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작품, 군대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고 보시는데,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면서 "'아픈 주제에 드라마를 찍냐'고 하시는데 1년 동안 군대도 못 가고 작품도 못했다. 좋은 작품을 만나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앞서 유아인은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데 대해 논란이 일자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병역 기피를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니다"라며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추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병역의무 이행이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유아인의 입대 논란에 대한 심경 발표에 네티즌은 "군대 가기 위해서 재활에 힘쓴다면서 드라마를 찍나?", "군대 안 간다 한 것도 아닌데 왜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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