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트웍스, KTF에 이동통신 중계기 공급

입력 2007-11-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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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트웍스는 KTF의 중계기 납품업체 엠티아이에 이동통신 중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네트웍스가 엠티아이에 공급하는 이동통신 중계기는 KTF의 빌딩안에서 통신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계약 금액은 7억6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9%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프리네트웍스 관계자는 "프리네트웍스가 와이브로 및 이동통신장비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KT에 와이브로 디지털광모듈 공급 계약에 이어 KTF에도 이동통신 중계기를 납품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프리네트웍스는 WCDMA, 와이브로(Wibro) 등 고부가가치의 이동통신 기지국 보조장비 및 응용제품의 개발, 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는 무선통신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업뿐만 아니라 셋톱박스사업 진출 등 신성장사업의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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