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세월호 도착 유골 수습

입력 2017-03-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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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여구원이 28일 세월호에서 유해가 발견돼 팽목항에 광주연구소 소속 법의관과 유전자분석가 등을 급파해 유해 수거작업에 나섰다.

국과수 관계자 3명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선박에 도착해 유골수습 및 현장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골은 강원도 원주 국과수 본원으로 가져가 유전자감식 작업을 벌여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 세월호 선수 쪽 브리지 밑 A데크 쪽 아래 리프팅빔을 받치는 반목(철제 받침대) 주변에서 4∼18㎝ 크기의 유골 6조각과 신발 등 유류품 일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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