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전 채권시장]

입력 2007-11-26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오전 채권시장은 금리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CD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이 조정을 받았지만, 오전 국내 채권시장은 최근 금리 급등에 따른 기술적 가격 반등 국면이 유지되면서, 채권금리 하락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 은행채 수급 부담 지속과 연말을 앞두고 거래를 자제하면서 금리의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소폭이나마 금리의 하락세 속에,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9영업일 연속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증권업협회의 고시에 따르면, 오전장 91일물 CD금리는 전일보다 0.01% 상승한 5.51%를 기록하면서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KTB선물은 오후 1시 22분 현재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6.16을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34,000
    • +1%
    • 이더리움
    • 4,395,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76%
    • 리플
    • 2,779
    • +0.98%
    • 솔라나
    • 185,600
    • +1.31%
    • 에이다
    • 547
    • +1.11%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97%
    • 체인링크
    • 18,460
    • +1.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