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헤파호프 지분 100만주 보유

입력 2007-11-23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넥스가 헤파호프 지분 10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23일 "지난 2005년 3월 투자목적으로 헤파호프에 100만달러를 투자해 현재 100만주(2.19%)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헤파호프 지분 보유는 단순 투자목적이나 헤파호프와의 연구 등에 대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등 구도 약속이 체결돼 있어 세포치료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헤파호프는 지난 21일 FDA에 자사가 개발 중인 인공간의 임상 1상 승인을 위한 최종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힌바 있다.

23일 현재 헤파호프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헤파호프 지분을 보유중인 미주소재, 성원파이프, 조광ILI 등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헤파호프는 전날대비 2200원(14.97%) 올라 1만6900원을 기록중이며, 미주소재도 410원(14.94) 오른 315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편 성원파이프는 전날대비 150원(7.46%) 상승한 21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조광ILI는 100원(3.25%) 오른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헤파호프 주식 10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넥스는 260원(2.50%) 오른 9850원에 거래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13,000
    • +0.07%
    • 이더리움
    • 5,20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08%
    • 리플
    • 698
    • +0.14%
    • 솔라나
    • 227,600
    • +0.71%
    • 에이다
    • 620
    • +0.65%
    • 이오스
    • 999
    • +0.91%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200
    • +0.06%
    • 체인링크
    • 22,590
    • +0.44%
    • 샌드박스
    • 587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