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한미동맹, 아태평화 핵심축”…黃 “한미 100% 함께”

입력 2017-03-17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 권한대행ㆍ틸러슨 美국무장관 서울청사서 접견

▲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7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만나 한미동맹 강화에 의견을 같이했다.

틸러슨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확인하고 우리의 강한 인적 교류, 또 성장하는 경제협력, 북한의 위협에 있어서 우리 한미 굳건한 동맹을 강조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은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이라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위해 어떻게 미래의 번영을 확고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좋은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신 이후 최단기간에 두 번에 걸쳐 통화했고, 얼마 전에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방한한 일이 있다”며 “이번에 국무장관이 방한한 것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적으로 어려운 과도기적인 상황임에도 국무장관의 방한이 계획대로 진행된 것은 ‘한미동맹이 100% 같이한다’, ‘미국과 한국이100%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아울러 “지금 우리 정부가 대통령 탄핵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흔들림 없이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동맹과 연합방위 태세에 대한 양국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속보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93,000
    • +0.73%
    • 이더리움
    • 3,08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03%
    • 리플
    • 2,072
    • +0.78%
    • 솔라나
    • 129,700
    • +0.08%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440
    • +2.09%
    • 스텔라루멘
    • 2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5.39%
    • 체인링크
    • 13,500
    • +1.2%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