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전인지, 사막에서 훨훨 날다...첫날 8언더파 공동선두...파운더스컵

입력 2017-03-17 10:30 수정 2017-03-17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2라운드 오전 6시45부터 생중계...박인비-김세영-박성현-장하나, 5언더파

▲전인지
▲전인지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완벽한 플레이로 사막에서 훨훨 날았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산드라 창키자(미국)등 4명과 함께 공동선두네 나섰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는 14개 홀 중 단 1개만 놓쳤고, 그린적중 또한 18개 홀 중 2개 밖에 벗어나지 않았다. 퍼팅은 27개로 잘 막았다.

▲전인지의 첫날 스코어카드
▲전인지의 첫날 스코어카드
▲전인지의 첫날 기록
▲전인지의 첫날 기록

복귀전 2개 대회만에 우승한 박인비(29ㆍKB금융그룹)는 5언더파 6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4ㆍ미래에셋), 슈퍼루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를 290.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6개, 퍼팅수는 30개를 기록하며 버디 6개, 보기 1개를 작성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0위권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35,000
    • +0.07%
    • 이더리움
    • 5,20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77%
    • 리플
    • 698
    • -0.99%
    • 솔라나
    • 223,800
    • -2.61%
    • 에이다
    • 617
    • -2.99%
    • 이오스
    • 994
    • -3.31%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450
    • -4.16%
    • 체인링크
    • 22,570
    • -2.25%
    • 샌드박스
    • 581
    • -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