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박사모 저격' 강병규 "참지 말고 폭동 일으켜라. 기대하마"

입력 2017-03-10 16:59 수정 2017-03-1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헌재 탄핵 인용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강병규는 10일 오전 SNS에 다수의 글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병규는 "박사모 참지 말고 폭동 일으켜라"라며 "기대하마. 두려워하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병규는 앞서 다수의 글에서 '박사모'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분신 예고' 글로 화제를 모은 '박사모' 회원 이광필을 언급하며 "진심 응원한다. 그 맘 변치 않기를"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이날 헌재의 탄핵 인용 선고 후 보수단체 측이 과격 양상을 보이며, 집회 참가자들 중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70대 남성 등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중국이 공개한 푸바오 최근 영상, 알고보니 재탕?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호주서도 현물 ETF 출시"…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한숨 돌려 [Bit코인]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유튜브에 유저 다 뺏길라" …'방치형 게임'에 눈돌린 게임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9,000
    • +0.74%
    • 이더리움
    • 5,250,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08%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1,000
    • +0.83%
    • 에이다
    • 640
    • +1.75%
    • 이오스
    • 1,111
    • -2.29%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47%
    • 체인링크
    • 24,430
    • -3.29%
    • 샌드박스
    • 632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