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 54억원 규모 촉매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

입력 2017-03-10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CR(선택적 환원촉매)전문기업 나노가 54억원 규모의 촉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나노 주가는 전일 대비 1.94% 상승한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는 한국남부발전과 54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용 플레이트 촉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15년 매출액 대비 18.07%에 해당하는 규모다.

작년 6월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촉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관련 기업들로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나노는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수증기로 환원시키는 SCR(선택적 환원촉매) 전문기업이다. 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에 촉매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SCR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신동우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8]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42,000
    • -0.86%
    • 이더리움
    • 4,210,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3.87%
    • 리플
    • 2,708
    • -2.76%
    • 솔라나
    • 178,600
    • -2.78%
    • 에이다
    • 528
    • -3.4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2.31%
    • 체인링크
    • 17,880
    • -2.08%
    • 샌드박스
    • 16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