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06.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77p, +0.13%)

입력 2017-03-1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77포인트(+0.13%) 상승한 606.9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억 원을, 기관은 1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0.7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74%) 전기·가스·수도(+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2.33%) 금융(-0.2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농림업(+0.23%) IT S/W & SVC(+0.21%) 교육서비스(+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17%) 부동산(-0.03%) 건설(-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CJ E&M이 1.32% 오른 7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컴투스(+1.22%), 에스에프에이(+0.7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톱텍(-1.32%), 서울반도체(-0.91%), 코미팜(-0.60%)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포티스(+23.65%), EG(+16.26%), CS(+8.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호피앤씨우(-7.39%), 데브시스터즈(-7.02%), 엔에이치스팩9호(-5.9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0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2개다. 2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0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8원(-0.42%), 중국 위안화는 168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56,000
    • -0.65%
    • 이더리움
    • 5,145,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4%
    • 리플
    • 695
    • -0.14%
    • 솔라나
    • 222,000
    • -1.2%
    • 에이다
    • 622
    • +0.48%
    • 이오스
    • 989
    • -0.7%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00
    • -3.06%
    • 체인링크
    • 22,260
    • -1.33%
    • 샌드박스
    • 582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