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해양조 하락전환…5일만에 멈춘 ‘유시민 효과’

입력 2017-03-09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영입 이후 연일 급등하던 보해양조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날보다 3.16% 떨어진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간 보해양조의 급등을 이끌어 온 ‘유시민 영입 효과’가 힘을 다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해양조는 지난 2일 장마감 후 유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한 뒤 △3일 5.60% △6일 11.43% △7일 4.40% △8일 10.88% 등의 상승세를 보였다. 1160원이었던 유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공시 이후 4거래일간 무려 36.20% 상승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 24일 전남 목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유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조영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3,000
    • -0.35%
    • 이더리움
    • 4,54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1.99%
    • 리플
    • 3,051
    • +0.26%
    • 솔라나
    • 197,900
    • -0.45%
    • 에이다
    • 624
    • +0.81%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2%
    • 체인링크
    • 20,780
    • +1.71%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