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VS류화영, 독오른 현실 자매 연기

입력 2017-03-04 2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와 류화영이 격렬한 격투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명품 가방 때문에 머리채를 뜯으며 싸우는 변혜영(이유리 분)과 변라영(류화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라영은 변혜영의 명품 가방을 몰래 들고나갔다 들켰다. 앞서 변혜영은 동생 변라영에게 자신의 물건을 몰래 들고나가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경고한 상황.

집으로 돌아온 변혜영은 변라영이 가장 아끼는 원피스에 물을 뿌렸고, 낌새를 알아채고 집으로 달려온 변라영은 소리를 지르다 결국 언니의 머리채를 잡고 말았다.

두 사람을 말리던 변미영(정소민 분)과 변준영(민진웅 분)까지 싸움에 얽히게 되고, 일터에서 돌아온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 분) 부부는 다 큰 자녀들의 싸움에 어이가 없다는 듯 혀를 끌끌 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8,000
    • +1.14%
    • 이더리움
    • 5,26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62%
    • 리플
    • 722
    • -0.55%
    • 솔라나
    • 228,300
    • -1.13%
    • 에이다
    • 628
    • -0.63%
    • 이오스
    • 1,128
    • -0.97%
    • 트론
    • 157
    • -1.88%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53%
    • 체인링크
    • 25,020
    • -2.95%
    • 샌드박스
    • 635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