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최순실, 유엔에 청원 의사 밝혀…“책도 못 읽게 하고!”

입력 2017-03-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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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최순실 씨의 증거인멸을 우려해 지난달 21일 검찰이 낸 네 번째 '비 변호인과의 접견·교통 금지' 신청 사건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 씨는 변호인 이외 면회와 책 등의 물건 반입이 금지됐는데요. 최 씨는 지난달 재판에서 "우울증이 있는데 책 한 권도 받지 못하고 정말 살기 힘든 상황"이라며 "접견금지를 풀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범죄 혐의의 중대성을 고려했을 때 최 씨의 일시적인 접견 제한은 기본권을 크게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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