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7.3% 추구 ELS 출시

입력 2017-02-28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연7.3%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키움 제667회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 HSI지수로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21.9%(연 수익률 7.3%,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내달 3일 오후 1시다. 첫거래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ELS 상품은 세계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92,000
    • +0.13%
    • 이더리움
    • 5,326,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56%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2,400
    • -0.6%
    • 에이다
    • 633
    • +1.12%
    • 이오스
    • 1,135
    • +0%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0.7%
    • 체인링크
    • 25,810
    • +0.62%
    • 샌드박스
    • 629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