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엔화 강세 이어지면서 하락…닛케이 0.5%↓

입력 2017-02-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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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는 2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9283.54로, 토픽스지수는 0.39% 떨어진 1550.14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20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37% 하락한 112.81엔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장기적인 저금리 환경이 예상됨에 따라 재무부가 적은 프리미엄에 50~100년 초장기 국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달러 매도세, 엔화 매수세로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는 28일 예정된 미 트럼프의 국정 연설 관망 심리도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일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제조업 최고경영자(CEO) 24명을 백악관에 초청해 미국 제조업을 미국으로 돌려놓기 위한 세금 정책과 규제 개혁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해당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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