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티니위니 매각대금 수령..차입금 상환에 사용

입력 2017-02-24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월드가 지난해 매각한 중국 의류브랜드 티니위니의 매각 대금을 수령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이달 20일부터 티니위니 매각 대금 8770억 원을 이 회사의 인수자인 중국 브이글라스로부터 순차적으로 수령하고 있다.

8770억 원 중 글로벌 상표권 등 2500억 원은 이랜드월드 한국 본사로 유입된다. 나머지 디자인 및 현지 매장 대금 6270억 원은 중국의념법인이 받는다. 이 중 중국의념법인은 이달부터 매각 대금을 받고 있다. 한국 본사는 글로벌상표권 이전 및 쇼핑몰 계약 이전이 완료되는 3월 초에 매각 대금을 모두 수령할 전망이다.

이랜드월드는 티니위니 매각 자금이 유입되면 이를 차입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말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부정적)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2131억 원의 차입금을 조기 상환해야 한다. 이 중 1130억 원은 티니위니 매각 대금으로 상환하고 나머지는 상환 유예된 상태다.

이랜드월드는 최근 상장이 추진되는 이랜드리테일의 지분 63.5%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이랜드월드가 차입금을 줄이면 연결기준 그룹 전체 재무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99,000
    • +0.3%
    • 이더리움
    • 3,46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38%
    • 리플
    • 2,128
    • +3.2%
    • 솔라나
    • 131,100
    • +4.55%
    • 에이다
    • 381
    • +5.25%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8
    • +5.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2.39%
    • 체인링크
    • 14,080
    • +3%
    • 샌드박스
    • 123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