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보, 자회사 우회상장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입력 2007-11-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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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보의 주가가 자회사인 엠비메탈의 우회상장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모보는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보다 415원(10.47%)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의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하고 있는 셈.

모보는 전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엠비메탈과 한국성산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 대 1.1612903(한국성산 대 엠비메탈)이다.

주식매수 청구기간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로 매수 청구가격은 한국성산 3550원, 엠비메탈 3600원이다. 주주명부 확정기준일은 오는 28일이고, 주주명부는 오는 29일부터 12월5일까지 폐쇄된다.

두 회사의 합병주총은 오는 12월 26일에 열릴 예정이고, 합병기일은 내년 1월31일이다. 합병신주는 내년 3월초 거래가 시작된다.

합병법인의 주식수는 모두 2612만9031주이며, 최대주주인 모보의 지분율은 35.9%(937만5,280주)로 엠비메탈과 황보명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을은 47.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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