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업계, "오프라인 시장 잡아라"

입력 2007-1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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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익원 확보 위해 오프라인으로 영역 확대

전자결제 업계가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모바일 결제업체인 다날, 인포허브 등은 휴대폰을 이용한 사이버결제를 패스트푸드, 서적 등 오프라인 업종으로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사이버패스도 편의점 사이버머니 충전서비스인 ‘캐쉬게이트’에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있다.

모빌리언스는 편의점 등에서 휴대폰 번호에 사이버머니를 충전해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알머니’를 선보이며 오프라인 시장으로 영역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KCP)도 온-오프라인 연계 상품에 대한 대규모 마케팅 행사를 갖고 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선언하고 나섰다.

KCP는 최근 양평 연수원에서 '서비스발표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상품에 대한 마케팅전략 발표와 함께 제휴사들의 영업활성화를 위한 특별정책도 내놓았다.

이날 행사에서 KCP는 ‘정기과금서비스’, ‘지로납부서비스’ 등을 선보였으며, 이 서비스는 아파트 관리비를 비롯 케이블방송, 신문대금, 렌탈, 주차요금 등 다양한 업종에 접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CP 송윤호 사장은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 사업 간 시너지 전략과 상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기존 결제회사들이 접근하기 힘든 차별화된 색깔을 만드는 것이 내년도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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