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앞두고 강세…5주래 최고치

입력 2017-02-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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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47% 상승한 113.63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9% 오른 101.3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ICE 달러인덱스는 한때 101.41까지 올라 지난달 12일 이후 약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4% 떨어진 1.054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7% 밀린 119.83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달러 가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의 매파 발언으로 강세를 보였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20일 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와의 인터뷰에서 “3월 금리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향후 몇 주간 추이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투자자들이 22일 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하면서 달러 가치 상승폭은 제한됐다. 시장에서는 지난달 FOMC 회의록을 통해 3월 금리인상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의견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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