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주가변동성, 지난해보다 늘었다

입력 2007-11-1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브프라임 파장 있던 8월에 크게 증가

올해 국내 유가증권시장의 주가변동성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감소했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2일 2000년부터 이달 9일까지 한국과 미국 등 9개국 증시의 주가변동성을 조사한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KRX에 따르면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의 일간 주가변동성은 1.40%로 지난해 1.15%보다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은 1.37%로 전년의 1.58%에 비해 감소했다.

또한 유가증권시장의 일중 주가변동성은 올해 1월 1.23% 수준이었으나 8월에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등에 다른 글로벌 증시 급락에 2.36%로 높아졌다.

KRX 관계자는 "우리 시장의 주가변동성은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졌으나 올해 들어 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변동성이 증가했다"며 "올해 8월 및 11월 등 주가조정기의 일중 주가변동성은 주가 상승기에 비해 높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단 국내 증시에만 국한되지 않아 미국, 영국 등 선진국 증시 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등 신흥시장의 주가변동성도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다만 일본의 주가변동성은 1.13%로 지난해 1.25%에 비해 감소했다.

한편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주요국의 일중 주가변동성은 연초에 비해 크게 높아져 11월 일중 주가변동성은 미국 1.88%, 홍콩 2.58%, 영국 1.85%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63,000
    • -1.32%
    • 이더리움
    • 3,378,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78%
    • 리플
    • 2,045
    • -2.15%
    • 솔라나
    • 130,100
    • -0.38%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513
    • +0.98%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16%
    • 체인링크
    • 14,520
    • -1.09%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