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野 환노위 일방통행 반발… 비상대책회의 소집

입력 2017-02-14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임위 전면 보이콧 의견 나와

자유한국당은 14일 오후 원내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의 청문회 안건을 강행 처리한 데 따른 후속 대응책을 논의한다. 당 일각에선 환노위를 비롯해 상임위 전체를 보이콧 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한 언론을 통해 “이제는 그대로 못 넘어갈 것 같다”며 “이번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고,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환노위 합의 무효화’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 원내대표는 “보이콧 결정까지 갈지는 회의를 열어봐야 한다”며 “당내 분위기가 매우 강경해 심각한 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노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주도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 백혈병 피해, MBC 노조탄압, 이랜드파크 부당노동 강요 등에 관한 청문회 실시를 의결했다. 반면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한국GM 청문회를 요구했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03,000
    • +0.56%
    • 이더리움
    • 3,435,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57%
    • 리플
    • 2,241
    • +0.76%
    • 솔라나
    • 139,000
    • +0.43%
    • 에이다
    • 429
    • +1.9%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92%
    • 체인링크
    • 14,490
    • +0.69%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